모빌리티·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현대차그룹과 ADRO의 혁신
현대차그룹은 CES 2025를 앞두고 로봇·AI·모빌리티 분야 10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공개할 계획이며, 그룹의 로보틱스·도심항공모빌리티(UAM)·소프트웨어 전략과 연계된 파트너쉽 구조를 예고하고 있다.
CES 2025: 현대차그룹의 스타트업 쇼케이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함께 실현할 스타트업 파트너들을 공개한다. 로봇, AI,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업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력 모델이 한국 모빌리티 산업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ADRO: AI 기반 공력 설계의 혁신
한국 스타트업 ADRO는 AI 기반 차량 공력 설계(바디킷)로 전기차 효율을 약 4.6% 개선했다고 주장하며, 시리즈 B에서 약 685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고 매출의 90%를 21개국 수출에서 올리고 있다.
이처럼 모빌리티와 AI·제조가 결합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하이브리드 모델이 한국 모빌리티 스타트업의 대표 트렌드로 부상 중이다.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하이브리드 모델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한국 스타트업들은 하드웨어 제조 역량과 소프트웨어 혁신을 결합하는 전략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ADRO의 사례처럼, AI와 물리적 제품을 결합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강력한 제조 기반과 빠르게 성장하는 AI 역량이 시너지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글로벌 진출 성과
ADRO의 매출 90%가 해외에서 발생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21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한국 모빌리티 스타트업들이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